'청순글래머' 고두림 민망 착시 셀카 "입은 거 맞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17 14:54


고두림 착시 의상

방송인 고두림의 수영장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고두림의 착시 셀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베이글녀 고두림 민망 착시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림은 침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쇄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튜브톱을 입고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으나 사진이 의상 끝부분에 걸려서 편집되어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깜짝 놀랐다",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니지?", "아무거나 입어도 섹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두림은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리얼 안구정화 프로그램 '얼짱TV2'에서 얼짱 한아름송이, 문야엘과 함께 MC를 맡아 각자의 뷰티팁을 이용한 '흔녀, 훈녀되다'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