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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설가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굴욕 없는 민낯과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또한 베트남 여행지에서 박잎선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종국과 함께 커플 마사지를 받기 위해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인 그녀는 완벽한 볼륨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커플마사지와 와인 데이트로 신혼 분위기를 만끽한 부부는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마사지를 위해상의를 탈의한 송종국은 "1년간 운동을 안 해 근육이 완전히 풀렸다. 1년 전에는 완전히 멋있었는데"라며 부끄러운 듯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송종국의 딸 지아는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후에 대한 예정을 드러네 '딸 바보' 송종국을 서운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