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정세진 아나운서(40)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축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메인뉴스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았으며, 지난 2010년 5월까지 '뉴스타임'을 진행했다. 현재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그녀의 수상 경력으로는 2009년 제10회 대한민국영상대전 MC부문 포토제닉상, 2013년 제25회 한국PD대상 TV진행자부문 출연자상 등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