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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아들 후와 함께 '닭카밥스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후가 "노래로 만들면 좋겠다"고 제안하자, 윤민수는 즉석에서 젓가락을 두드리며 '닭카밥스 송'을 작곡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네임 이즈 모리스, 닭카밥스"라는 가사로 노래를 부르던 두 사람은 "재미없다. 그만하자"며 노래 부르기를 멈추고 다시 식사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으로 가족 운동회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