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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후배 시크릿 멤버 한선화에게 사과의 영상편지를 남겨 그 이유에 눈길이 쏠렸다.
이효리는 "시크릿이 인사를 하러 왔는데 '선배님 너무 존경하고 나중에 꼭 선배님처럼 될거에요'라고 말을 했다"며 "저는 재미있으라고 농담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라고 말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효리는 "다음날 방송국에서 시크릿을 만나 '언니가 장난친 건데 상처 받았니?'라고 말하자 그 친구들이 '아니에요' 라며 슬금슬금 뒷걸음질 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