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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고 내성적이던 손나은(20)이 확 달라졌다.
손나은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그동안 방송을 모니터하면서 많이 느꼈다. 오빠는 얘기를 해주고 표현을 많이 해주는데 나는 별로 그러지 않았다"면서 "방송을 보니 오빠가 '혹시 나한테 마음이 없나'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았다"고 반성(?)했다.
이어 "이러다 진짜 나중에 표현을 못 할 것 같아 이번에 용기내서 하려고 2주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왔다"고 변화된 태도의 배경을 설명했다.
기사입력 2013-06-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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