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日 두번째 단독콘서트 개최. 총 4회 공연에 1만5000 관객 예상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31 10:10 | 최종수정 2013-05-31 10:11



그룹 보이프렌드가 도쿄, 오사카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29일 첫 정규 일본앨범 'SEVENTH MISSION'을 발매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보이프렌드가 6월 1일 도쿄, 6월 2일 오사카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BOYFRIEND LOVE COMMUNICATION 2013-SEVENTH MISSION'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틀간 총 4회 콘서트를 통해 1만5000명 관객과 함께하며, 앨범의 수록 곡을 비롯하여 멤버들의 스페셜 솔로 스테이지등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2일 오사카 에서 열리는 공연 실황은 일본 전국의 영화관에서 생중계 예정으로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첫 주연 영화인 'GOGO 이케멘5' 영상과 주제곡인 '코이노 마호우(사랑의 마법)'이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보이프렌드는 "이런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 드리고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