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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상위 구단과 대결 펼치는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30 12:15 | 최종수정 2013-05-30 12:17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전 서버 랭크별 상위 구단들과 대전을 펼치는 '무한의 전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서버 모든 랭크의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이용자들의 구단이 NPC팀으로 등장, 일반 이용자가 이들을 상대로 경기를 치러 포인트(EP)를 획득하면 특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6월 27일까지 실시한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선 일주일에 두 차례 랭크별 상위 유저 10개 구단을 선정해 NPC팀으로 등록, 이들과 경기를 진행해 보상을 주는 명예의 전당 시스템이 있다.

1라운드 당 5개 NPC팀이 구성되며,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강한 팀과 대결하고, 획득 포인트도 높아진다. 획득 포인트를 토대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의 순위가 노출되며, 이용자는 포인트를 통해 특별 아이템 '무한팩'을 얻을 수 있다. '무한팩'은 12년도 투수, 타자 부분 TOP10 선수들의 모든 년도 선수카드가 들어 있는 카드팩으로 이번 이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보너스로 등장하는 GM구단에게 승리하면, 'GM선물상자'와 포인트를 2배로 획득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으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스페셜 선물 상자' 등 추가 보상을 가져갈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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