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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박은지는 방송에서는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지만, 옷장은 의외로 소탈했다는 후문. 또 박은지는 옷장에 여러 가지 종류의 의상보다는 스카프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많이 보유했다.
화장대에도 양적으로 많은 화장품보다는 여러 색깔의 립스틱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기분과 날씨,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의 대명사인 '립스틱'에 정성을 쏟은 박은지는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