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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을 통해 연기자 변신을 한 방송인 박은지가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또 화장대에도 양적으로 많은 화장품보다는 여러 색깔의 립스틱이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립스틱은 기분과 날씨,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의 대명사다. 박은지는 이런 '립스틱'에 정성을 쏟아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박은지는 이 외에도 '스타뷰티쇼'에서 한여름 비키니 몸매 만드는 법, 이성이 좋아하는 화장법 등을 연애 코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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