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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 심이영, 9년 전 풋풋 과거…은지원 옆 ‘혀 낼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23 11:47 | 최종수정 2013-05-23 11:49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심이영의 9년 전 풋풋했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심이영 9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에 출연한 심이영의 모습. 사진 속 심이영은 앞머리를 짧게 자른 여고생으로 변신, 교복을 입고 양 갈래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한쪽 손으로 한쪽 눈을 가린 채 찡그린 표정을 짓거나, 혀를 내밀고 놀리는 듯한 '귀요미' 행동을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강 동안이라고 불리는 은지원 옆에서도 심이영은 9년 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현재와 똑같은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지금과 똑같네요" "헉! 여기에 심이영이 나왔군요" "은지원 표정 봐. 너무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이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영화 '뜨거운 안녕'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임원희, 백진희,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나와 화려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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