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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가 보톡스 시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MC김구라는 "주사는 무섭다고 하더니, 보톡스는 맞는 것이냐"고 묻자, 박해미는 "마취를 해달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더라. 대신 연고를 발라줬는데 소리를 많이 질렀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 MC김구라는 "근데 보톡스는 어디에 맞은 거냐"고 또 다시 질문을 하자 박해미는 "이번에 이마에 맞았다"며 시술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이마에 주름이 많다. 연기를 할 때 눈빛으로 연기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주름이 점점 심해졌다"며 "그래서 이마를 맞을 수밖에 없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