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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2부작 '사건번호 113' 캐스팅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5-21 10:50 | 최종수정 2013-05-21 10:50


스포츠조선DB

최필립이 SBS 수목 2부작 '사건번호 113'에 캐스팅됐다.

최필립의 소속사에 따르면 최필립은 현재 '사건번호 113' 촬영에 한창이다. 또 '패션왕', '마이더스' 등에 출연했던 배우 한유이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주인공 은혜리 역을 맡았다.

동명 소설 '사건번호 113'을 드라마화한 이 작품은 살인사건에 연루된 한가정의 이야기로 한국 사회에서의 부모와 자식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최필립이 맡은 이겨라 역은 신경 정신과 전문의 강희경(김미숙)이 선임한 국내 최고의 엘리트 변호사로 냉정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다.

한편 '사건번호 113'은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오는 30일 2부 연속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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