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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매혹의 탱고 댄서로 변신 ‘진정한 여신포스’

기사입력 2013-05-20 09:26 | 최종수정 2013-05-20 09:29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탱고 댄서로 완벽 변신했다.

한예슬은 최근 바슈롬 내츄렐 서클렌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댄서로 변신해 탱고 춤을 선보였다.

이날 '어떤 순간에도 눈동자는 춤추지 않아야 한다'는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한예슬은 실제로 댄서로 변신했다. 깊고 매혹적인 눈빛과 도도한 표정으로 전문 댄서로 보이는 한 남성과 탱고 춤을 춘 한예슬은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신과도 같은 자태와 춤사위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예슬은 탱고 음악과 어울리는 깊고 아름다운 눈빛과 사뿐한 동작들로 스태프들에게 "한 마리 새 같다"는 평을 받았다.

한예슬의 댄스 교습에는 '2011 SF OPEN 샌프란시스코오픈 인터내셔널 경기대회 프로페셔널'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는 서영원, 양진경 부부가 참여했다. 세계적 실력의 부부가 직접 지도한 덕분인지 한예슬은 짧은 연습 시간에도 매 컷 일취월장하는 춤 실력을 뽐내 매번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바슈롬 내츄렐의 마케팅팀 이현주 차장은 "한예슬은 눈이 예쁜 연예인으로 가장 유명할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해서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를 표현하는 데에 한계가 없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예슬의 탱고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새 광고는 6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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