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뉴질랜드에서 집유 체험한 분유 '아이배냇 Only12' TV CF 방영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3-05-20 16:25


박은혜가 영유아 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의 Only12 TV CF를 위해 뉴질랜드에서 직접 제조과정을 체험했다.
사진제공=신시아

탤런트 박은혜가 직접 체험한 영유아 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의 Only12 TV CF가 방송된다.

CF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박은혜는 세계적인 청정 국가인 뉴질랜드의 아이배냇 저지목장에서 영국 왕실의 우유였던 프리미엄 저지 원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계절 자연방목 되는 저지소에서 갓 짜낸 원유를 착유해 제조하는 12시간의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박은혜와 아이배냇은 뉴질랜드 CF를 통해 '분유는 반드시 신선해야 한다'는 기본 상식과 '아기먹거리 순수주의' 이념, '12시간 공정을 통한 신선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박은혜의 아이배냇 Only12 TV CF는 지난 15일부터 지상파에 방송을 시작했다.

박은혜는 "목장에서부터 생산 공장까지 빠른 이동을 통해 우유가 만들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웠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먹일 분유가 짧은 시간 안에 신선하게 만들어진다는 점이 위생과 영양적인 측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아이배냇의 전석락 대표는 "이번 아이배냇 Only12 CF는 영화 '반지의 제왕'이 촬영 되었던 뉴질랜드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잘 담아내고자 했다. Only12는 원료부터 달라야 한다는 신념으로 탄생한 제품이기에 TV CF를 통해 더욱 많은 아기 엄마들이 아이배냇 Only12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실제 영국 왕실의 우유로 납품되기 위해 길러진 우수한 품종인 골든 젖소 '저지소(Jersey Cow)'도 TV C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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