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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이상형은 송혜교 보다 안영미" 막걸리 러브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19 17:03



배우 최원영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개그우먼 안영미를 꼽았다.

최원영은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스타팅'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 중에 이상형을 꼽아본다면?"이라는 질문에 "안영미가 개그 하는 모습이나 연기할 때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예쁘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송혜교와 안영미 중 1명을 택한다면?"이라는 질문에도 잠시 고민하더니 "안영미"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송혜교 보다 안영미가 좋다. 기회가 된다면 아침에 만나 삼겹살에 막걸리 한 잔 하고 싶다"며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원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채원(유진)의 찌질한 전 남편인 김철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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