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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바이브, 오늘은 신화. 가요계가 실력파들의 컴백으로 '후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16 16:09 | 최종수정 2013-05-16 16:10



신화가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짜릿하게 컴백했다.

16일 발매된 신화의 11집 'THE CLASSIC'의 타이틀곡 'This Love'가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싸이월드 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음원과 함께 타이틀곡 'This Love'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와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그간 베일에 가려있던 궁금증을 벗었다.

지난 1일과 2일, 꼬박 이틀에 걸쳐 진행된 뮤직비디오 영상에서는 이미 화제가 된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는 신화의 '보깅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타이틀 곡 'This Love'의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과 지난 2006년 신화 8집의 타이틀 곡 'Once In A Life Time'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스케일부터가 다른 웅장하고 세련된 영상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고 있다.

이에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신화의 새 앨범과 타이틀 곡 'This Love'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팬들께 감사한다. 16일 첫 컴백 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 앨범으로 기대이상의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라며 11집 앨범에 폭발적으로 환호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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