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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린즈링, 다정한 포즈 ‘무슨 사이?’

기사입력 2013-05-16 15:56 | 최종수정 2013-05-16 16:00

송승헌
송승헌 린즈링 다정샷 / 사진=송승헌 트위터

배우 송승헌이 대만 배우 린즈링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With Lin chi ling - by Honey Side(린즈링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하얀색 셔츠를 입고 보랏빛 계열 정장 차림에 넥타이를 맨 정장패션을 선보였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승헌은 린즈링과의 만남에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대만을 대표하는 모델 겸 배우 린즈링은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긴 갈색 트렌치코트로 봄의 여신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광이 나는 뽀얗고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중인 그 역시 송승헌과의 만남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트렌치코트를 살짝 묶어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한 린즈링은 송승헌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기럭지를 선보이며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살짝 어깨를 기댄 채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선남선녀의 만남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속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송승헌의 웃음은 항상 나를 즐겁게 하네요" "두 사람이 함께 찍고 있는 모습을 보니 질투가 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순애보 한태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린즈링은 영화 '적벽대전' '트레져 헌터' '부천사거도'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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