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MC' 개그맨 유재석이 스승의 날에 초대하고 싶은 멘토 1위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조인성(5.3%), 임재범(2.1%), 김태원(1.6%) 등이 해당 설문조사의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연예인이 아닌 유명인사중에서는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28.4%의 지지로 1위를 차지, 유재석과 함께 '무한도전'의 저력을 과시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실제로 강의한다면 당연히 수강 신청" "유재석, 김태호 PD 무한도전 파워를 보여주는구나" "역시 유느님!, 강의도 참 잘할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