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9년 전 얼굴 공개 '방부제 동안 미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15 14:20


심이영 9년 전 모습 '풋풋'

배우 심이영의 9년 전 풋풋한 여고생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심이영 9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2004년 심이영이 출연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의 장면. 이 영화는 당시 TTL소녀로 불리던 임은경과 가수 은지원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작품이다.

사진 속 9년 전 심이영의 모습은 지금과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교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의 여고생 모습을 한 심이영은 당시 나이가 만 24세 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동안 외모가 더욱 돋보이고 있다.

이에 심이영의 9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9년 전 모습도 지금처럼 귀엽네요", "은지원과 함께 영화 찍은 줄 몰랐어요", "다양한 매력이 숨어 있는 심이영", "동안외모가 빛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이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과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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