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은 '2013 맥심 핫 100'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디즈니 어린이 시트콤 '한나 몬타나'로 '국민 여동생'에 등극한 뒤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을 거쳐 섹시 아이콘으로 이미지를 굳힌 마일리 사이러스가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정말 기쁘다. 맥심 핫 100 1위는 모든 여성이 꿈꾸는 일이다. 나를 1위로 만들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 팬들은 세계 최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위에서 2위는 셀레나 고메즈, 3위는 리한나가 차지했다. 맥심 한국판 5월호 표지를 장식한 엘리샤 커스버트는 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