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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조영선 트레이너 ‘미친 동안외모’ 김구라보다 누나 ‘깜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14 15:03


<사진=JTBC '남자의 그 물건' 방송 캡처>

조영선 트레이너가 미친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의 그 물건에 나오는 여자트레이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남자의 그 물건' 장면 중 한 장면을 캡처 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2013 새봄맞이 치열한 전쟁 편으로 '워킹화 TOP4'를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워킹화 비교를 위해 스포츠트레이너 조영선 씨와 한국건강걷기연합 홍보이사 정수아 씨가 촬영장에 등장했다.

조영선 씨를 소개하는 도중 MC 이훈은 "대한민국 트레이너는 다 아는데 조 선생님 처음 šœ어요"라며 "조 선생님 실례지만 나이가?"라고 물었다. 이에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인 조 트레이너는 "47세요"라고 말해 이훈과 출연진들을 당혹케 했다.

듣고 있는 MC김구라는 "47살이에요?"라고 되물었고, 조 트레이너는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를 향해 "제가 누나죠?"라고 묻는 여유까지 보여 시선을 끌었다.

조 트레이너는 앞머리를 내린 채 머리를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어 47세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선사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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