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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 커플이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14일 eNEWS는 "장윤정 도경완 커플이 지난 5월 8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직접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최측근 역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혼인신고를 미리 하자고 했다. 장윤정의 효 콘서트가 열린 8일, 직접 가서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장윤정 도경완 커플의 혼인신고 사실을 밝혔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가족 및 최측근에만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으며 장윤정은 소속사에도 혼인신고 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9월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