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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아기 임신중 “속도위반 아니라더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14 09:23 | 최종수정 2013-05-14 09:29


백지영, 정석원 아기 임신중…"속도위반 아니라더니…" / 사진=스포츠조선DB

6월 결혼을 앞둔 백지영-정석원 커플이 결혼식에 앞서 올가을 부모가 된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예비신부 백지영은 현재 임신 중으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 백지영이 현재 임신초기로 같히 몸 상태에 주의하고 있다"며 "극비리에 병원을 방문 중이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의 최측근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지영이 임신초기가 장거리여행이 불가능한데 두 사람의 스케줄 역시 맞아 않아 겸사겸사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임신이 사실임을 알렸다.

한편 백지영가 정석원은 지난해부터 공식 연인임을 선언, 지난달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그 당시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며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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