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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로즈데이를 맞아 꽃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즈데이 꽃시장에 나타난 여신급 플로리스트 공현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로즈데이를 더 빛내는 공현주", "꽃보다 아름다운 플로리스트", "우월한 스키니진 각선미", "공현주때문에 꽃시장이 백화점처럼 보여" 등의 반응이다.
한편 꽃 가게를 운영하는 미국 청년 마크 휴즈가 연인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된 로즈데이(Rose Day)는 매년 5월 14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