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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주하 앵커가 돌직구 강연을 펼쳤다.
이어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저는 제가 게으른 걸 알았기 때문에 언론고시 스터디를 2개나 진행했고 빡빡하게 계획표를 짜서 생활하기 시작했다"라며 청춘들에게 자신을 먼저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돌직구 조언을 했다.
특히 이날 김주하 앵커는 기자 생활을 다시 하라면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다시 하라면 절대 안 할 것이다. 명함만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바뀐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열심히 임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