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심이영, 유진과 다정샷 공개 "실제로는 친해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11 14:53 | 최종수정 2013-05-11 15:00


<사진=심이영 미투데이>

배우 심이영이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심이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채원이랑 실제로는 아주 친하답니다. 드라마 성격상 자주 볼 수 없는 채원이랑, 우리 주성우 감독님과 함께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이영은 가지런히 빗어 넘긴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뽐냈다. 이어 하얀색 셔츠를 입고 핑크색 재킷을 매치한 화사한 봄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유진과 감독님과의 촬영이 즐거운 듯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유진은 하얀색 셔츠에 남색 카디건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 중인 유진은 활짝 미소를 짓는 등 여신외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심이영과 유진은 다정히 팔짱을 낀 채로 손가락 브이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우월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백연의 유산 완전 잘 보고 있어요. 넝쿨당에선 장군이 엄마였다가 지금은 조금 무섭다고 해야 하나?" "대박 예뻐요. 내일 기대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이영은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당돌한 마홍주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전현무와 함께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도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