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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조정치, 원래 내 이상형"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5-10 11:09 | 최종수정 2013-05-10 11:10


영화 '미나문방구'의 배우 최강희가 1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05.01/

배우 최강희가 조정치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조정치-정인 커플은 삼청동 일대를 누비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평소 친분이 있었던 최강희와 만나게 됐다.

이에 최강희는 "원래 내 이상형이 조정치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강희는 조정치를 이상형으로 꼽은 그녀만의 독특한 이유를 밝히며 조정치에게 남다른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강희는 정인도 보르는 조정치의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해 조정치를 난감하게 했다. 11일 오후 5시 5분 방송.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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