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미모의 아내 공개 '연예인 급' 외모

<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개그맨 김학도의 미모의 아내 한해원 씨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제1탄으로 개그맨 김학도 가족의 일상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학도의 셋째 아들 김민준 군의 백일맞이 가족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어 김학도 부부와 세 아이들, 김학도 어머니까지 한자리에 모였으며, 이때 김학도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된 것.

김학도의 아내는 웨이브 진 긴 생머리에 잡티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렷한 눈망울, 오똑한 콧날과 눈웃음치는 '반달눈'까지 선보이며 빼어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학도의 아내는 어려보이는 외모로 세 아이의 엄마로는 보이지 않는 미모를 과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학도의 아내 한해원은 한국기원 소속으로 2008년 3단으로 승단한 프로 바둑기사로 과거 KBS '바둑왕전'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