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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볼링 대결에 나선 가운데 '탁신' 조달환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가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자주 가는 볼링장에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프로급의 볼링 실력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하며 또 다른 게스트로 알렉스를 추천했다.
또 조달환은 자신의 '절친' 안형준에게 "너도 나처럼 세상 밖으로 나와봐. 여긴 신세계야! 너도 나처럼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라며 프로그램에 합류하기를 적극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