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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TN 다니엘과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가 대마초 혐의로 다시 한 번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다니엘과 비앙카는 불구속 입건 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는 성남 수원지법에서 진행되는 조사와는 별개 혐의다. 다니엘은 인디밴드 멤버 A로부터 대마초를 구입한 뒤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3차례에 걸쳐 대마 3.5g을 판매했으며, 비앙카 모블리는 다니엘에게 대마 거래를 알선하고 자신도 이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