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여배우 없는 촬영장, 마음 허전해" 폭탄 고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5-05 15:55 | 최종수정 2013-05-05 15:55



배우 김수현의 폭탄 고백이 화제다.

김수현은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 분위기에 대해 "촬영을 하러 현장에 가면 그 현장이 차가웠고 춥게 느껴졌다"꼬 밝혔다. 이어 "남자배우들끼리 촬영하면 아무래도 파이팅이 넘친다.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허전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수현은 6월 '은밀하게 위대하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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