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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2'에서 공명도가 가장 높은 이용자들의 동상이 정사파 세력별로 게임 속 풍기회 마을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월별 공명도가 가장 높은 이용자의 동상은 매월 1일, 전체 공명도가 가장 높은 이용자의 동상은 매일 오전 6시에 게임 속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 재현돼 세워진다. 공명도 랭킹 동상이 등장하면 일반 이용자들은 전투력과 공격력, 경험치 등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동상의 주인공은 동상이 세워진 기간 동안 게임 내 우편을 통해 매일 게임 머니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8레벨부터 36레벨 이용자를 위한 인스턴스 던전(이하 인던) '지암채'를 업데이트했다. 저레벨 전용 대립 인던인 '지암채'는 정파의 장백산 지역 환도현과 사파의 천설성산 지역 낙영촌에 위치한 인던 관문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정파와 사파가 각각 최대 6명이 파티를 맺고 보스 몬스터를 먼저 제거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