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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현, 미모의 피아니스트 아내 공개 '깜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02 14:23



배우 윤용현이 미모의 피아니스트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윤용현이 출연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윤용현의 아내 박수진 씨의 미모가 화제다.

피아니스트인 박수진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으며, 감각 있는 패션 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용현은 과거 방송에서 "아내가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불어난 체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푼다"며 "과거 아내는 피아노를 치고 있다 바람이 불면 날아갈 거 같은 가냘픈 몸매였는데, 이제는 피아노에 붙어 있다"고 폭로, 아내에게 다이어트가 필요함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박수진 씨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늘씬한 몸매를 자랑, 한 층 더 우아해진 외모를 선보였다.

한편 연예인 남편 피아니스트 아내로 자칭 '예술가 부부'로 통한다는 부부의 집은 엔틱한 가구들로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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