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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엔터테인먼트,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 받는다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30 15:02 | 최종수정 2013-04-30 15:02



물고기엔터테인먼트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는다.

물고기 엔터테인먼트의 임동훈 대표는 30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주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청년전용창업지원 문화 콘텐츠 분야에 지원, 서류 및 P.T 심사를 최종 통과해 앞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물고기엔터테인먼트는 법인 설립을 마치고 방송, 영화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물고기엔터테인먼트엔 KBS '드림하이', '동일범', MBC '무신', '심야병원' 등에서 활약한 백원길과 프로게이머 출신 꽃미남 연기자 민찬기, '광개토대왕'과 '추노'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박건, 독립영화계의 신데렐라 강민정 등이 소속돼 있다.

임동훈 대표는 "앞으로 가능성 있는 신인을 비롯해 좋은 연기자들을 육성해 한류를 이끌어가는 물고기엔터테인먼트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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