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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자폭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홍진영은 "아는 언니 때문에 곤란했던 적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진영은 "아는 언니가 연락하는 분이 있었는데 잘못 누르면 바로 음성으로 넘어 간다"며 "언니가 방귀를 딱 뀌었는데 그게 음성으로 넘어가 버렸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듣고 있던 이영자는 "진영씨, 오늘 짧게 봤지만 되게 솔직하지 못하네요"라며 "자기가 수면 마취한걸 자기가 했다고 하지 않고"라며 따지듯 되물었다.
이어 이영자가 "솔직하게 어디 어디 했는데"라고 캐묻자 홍진영은 "저는 코 했는데요"라고 실토 했다. 그러자 이영자가 "눈도 했는데 뭐"라고 콕 집어 이야기 하자 당황한 홍진영은 "눈은 집었어요"라고 사실대로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 5개월 동안 집에 7번 들어온 농부의 아내의 사연이 공개, 판정단들의 공감을 얻어 1승을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