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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어머니의 칠순잔치에 개그맨 강호동이 축의금 1000만원을 낼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조혜련은 "하지만 잠시 후 강호동이 '착각하고 수표를 잘못 넣었다'며 1000만 원 수표를 가져가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 일만 아니었다면 강호동을 평생 은인으로 생각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명랑해결단'은 누구나 고민할만한 알쏭달쏭 주제를 놓고 15명의 스타와 전문가 패널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토크쇼로 첫 방송은 4월30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