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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한승연, 성숙미 돋보이는 '아찔 롤리타룩'

기사입력 2013-04-29 14:06 | 최종수정 2013-04-29 14:10

한승연
한승연

'동안미녀' 카라 한승연의 성숙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은 최근 뷰티매거진 '뷰티쁠' 5월호에서 성숙미가 돋보이는 아찔한 롤리타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한승연은 붉게 물들인 볼과 입술로 앳되지만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롤리타룩을 연출했다.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플라워 프린트 의상과 풋사과가 가득한 세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한승연은 싱그러운 매력과 함께 앳된 얼굴에 가려졌던 성숙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묘한 매력을 풍겼다.

특히 한승연은 작은 키에도 얼굴과 몸매의 완벽한 비율로 후보정이 필요 없었다는 후문. 또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중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 한승연은 26살임에도 앳된 얼굴을 유지하는 뷰티 시크릿과 잦은 해외활동과 불규칙한 스케줄로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대처하는 자신의 방법과 함께 전문가 못지않은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승연은 "좋아하는 뷰티 아이템은 향수와 립밤, 핸드크림인데 나의 피부 상태를 잘 알고 화장품 하나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뷰티 습관을 밝혔다.

한편 한승연은 SBS 수목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빈 최씨 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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