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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복서 이시영, 여성용품 모델 발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4-29 09:52 | 최종수정 2013-04-29 09:53



배우와 복서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시영이 플레이텍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시영은 "플레이텍스 탐폰을 사용하면 '그날'에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어 작품 촬영을 하거나 복싱을 할 때 줄곧 애용하고 있었는데, 평소 사용하는 제품의 모델이 되어 더욱 반갑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레이텍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시영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소유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여성'의 이미지가 플레이텍스 브랜드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그날'에도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레이텍스의 특징과 이시영의 매력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배우 사상 최초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시영은 최근에는 영화 '이야기'의 촬영을 마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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