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정우성 닮은 몸짱 男6호 '女출연자 관심집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25 09:43 | 최종수정 2013-04-25 09:50



'짝' 남자 6호가 정우성을 닮은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남자 6호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짝' 49기 1부 노총각, 노처녀 특집 편에서 배우 정우성을 닮은 외모로 여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남자 6호는 개인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보고 눈이 높다고 한다. 근데 난 높다기 보다 보는 눈이 좀 독특한 것 같다"며 "'저 놈은 어떤 사람을 만나려고 솔로로 있을까' 기대를 하시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여자 출연자들은 남자 6호의 준수한 외모에 대해 "정말 멋있다. 연예인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래서 왠지 차가울 것 같고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긴다"고 칭찬을 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여자들은 "술은 잘 하냐", "주량은 얼마나 되냐", "취미가 뭐냐"는 등 끊임없는 질문 공세로 남자 6호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짝을 찾고 싶은 노총각 7명과, 노처녀 5명이 애정촌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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