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팬텀이 '가왕'과 한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텀도 음악 인생을 시작하는데 열심히 해서 다음에 또 조용필 선배님과 무대를 하고 싶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용필의 이번 쇼케이스에는 20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조용필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경기장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연다. 이어 6월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 6월 15일 의정부(종합운동장), 6월 22일 진주(종합운동장), 6월 29~30일 대구(대구 엑스코)를 돌며 상반기 전국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