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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고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따(전교 왕따)를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왕따를 당하는 기간 동안 학교 가기가 너무 무서웠다.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말을 걸고 친하게 대해서 2주 만에 왕따에서 벗어났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담담히 털어놨다.
이날 고민 사연의 주인공은 자신을 못생겼다고 놀리는 친구와 본인 중 누가 더 못생겼는지 결판 내려줄 것을 요청, 이에 현장에서는 150명의 방청객이 고민 주인공과 주인공의 친구 중 누가 더 못생겼는지를 즉석 투표로 판가름해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