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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에서 극 중 한지혜와 연정훈이 1억원을 조건으로 아내 역할대행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극 전개가 급물살을 탔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몽희와 현수의 역할대행 장기계약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LTE급으로 전개될 예정"이라며 "몽희가 현수 가족들의 눈을 완벽히 속이고 아내 역할 대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몽희의 눈부신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 고 덧붙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