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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또 방송사고 비난 '왜 이러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10:47 | 최종수정 2013-04-17 10:49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가 잇따른 방송사고로 눈총을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싸이의 '젠틀맨' 열풍을 보도하던 중 오스트레일리아를 언급하며 오스트리아 국기를 그래픽에 삽입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미 '뉴스데스크' 지난 2월 횡령범 보도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의 얼굴을 그래픽으로 사용해 물의를 일으킨바 있으며, 반복되는 그래픽 관련 방송사고는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MBC의 연이은 방송사고에 네티즌들은 "정확한 정보를 전해야 하는 뉴스에서 자꾸 이런 실수가 발생하나", "조금 더 신경 써서 편집 해주길", "실수 할 수는 있지만 너무 자주 실수 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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