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런닝맨'의 출연 배우들이 개봉 첫 주말을 맞아 서울, 경기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
'런닝맨'에서 신하균과 색다른 부자 호흡을 보여주며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기실에서 함께 촬영한 단체 컷은 물론 거울을 보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까지 화기애애한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
|
이처럼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킨 무대인사에 힘입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런닝맨'은 개봉 2주차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