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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집착’ 효린, 드디어 이마 개방 “예쁘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03 10:25




<사진='보그 걸' 제공>

'씨스타 효린, 드디어 이마 개방'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효린 이마 개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효린과 소유가 패션잡지 '보그 걸'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들.

'파리에 사는 소녀'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효린과 소유는 검은색 페도라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효린은 어깨라인이 시스루로 이루어진 딱붙는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엉덩이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색 페도라를 착용한 효린은 갈색 롱 드레스로 봄의 여신으로 변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이마를 덮는 앞머리 스타일로 '앞머리 집착돌' 1위를 차지한바 있는 효린이, 페도라를 쓰고 과감히 이마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작은 얼굴에 비해 다소 넓고 평평한 이마를 드러낸 효린은 한 방송에서 "카메라 마사지와 의학의 힘 등을 통해서 언젠가는 올백 머리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이 사진은 특히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학의 힘인가요. 예쁜데요", "앞머리를 없애니까 또 다른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올 여름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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