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보영, 가로수길 ‘런닝맨’ 촬영 포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02 14:09 | 최종수정 2013-04-02 14:12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촬영 사진이 포착됐다.

1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가로수길에서 '런닝맨'을 촬영 중인 이보영과 이상윤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촬영 사진들이 속속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촬영에 한창인 모습. 이보영은 핑크색 재킷을 입고 유재석, 김종국과 함께 한 팀을 이뤘으며 이상윤은 연두색 재킷을 입고 송지효, 개리와 함께 미션을 수행 중이다.

특히 이보영과 이상윤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손목 가마를 태워주거나, 타면서 열정적으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동반 출연에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이상윤 커플을 '런닝맨'에서 또 보게 되네요",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요", "사진만 봐도 방송이 기대돼요", "본방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