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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청률 12.9% '주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4-01 08:49 | 최종수정 2013-04-01 08:49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전국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의 시청률 13.0%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SBS '일요일이 좋다'는 14.6%의 시청률로 1위를 지켰고, KBS2 '해피선데이'는 9.2%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충북 영동군 물한리로 여행을 떠나 나무 심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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