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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TOP3가 최고의 'K팝 스타'들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SM에 캐스팅 된 앤드류 최는 그룹 샤이니와 호흡을 맞춘다. 일본 남성그룹 에그자일(EXILE)과 동방신기의 노래를 만든 실력파 작곡가이기도 한 앤드류 최는 얼마 전 발매된 샤이니의 앨범에도 자신의 곡을 담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상황. 특히 앤드류 최는 자신이 샤이니를 위해 직접 만든 곡으로 샤이니와 스페셜 무대에 오르는 감동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은 원더걸스, 미스에이, 2AM 등 JYP네이션과 힘을 합한다. 악동뮤지션은 생방송 무대에서 JYP네이션과 한 편의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 같은 무대를 완성할 예정. 평소 재치 있는 가사와 아이디어로 공감 가는 이야기를 무대에서 들려줬던 악동뮤지션이 JYP 소속 아티스트들과 어떤 스토리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팝 스타2'는 우승자를 배출하기까지 단 2번의 생방송 무대만을 남겨 놓은 상황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