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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의 재즈 보컬은 유럽도 미국도 아닌, 한국에서 온 나윤선이다."(프랑스 언론 Les Echos)
스크랴빈의 프렐류드에서 얼터너티브 록 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 조니 캐쉬의 컨트리송, 그리고 나윤선의 자작곡과 그녀가 유럽 무대에서도 즐겨 부르고 있으며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까지, 장르를 가로지르는 다양성에 대한 그녀의 실험을 이번 무대에서도 보여줄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